비오틴 효능으로 임산부에게도 좋으며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탈모에도 도움을 준다.
평소에 판토텐산 같이 비타민b를 먹으면 여드름 유발을 할 수 있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오히려 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비오틴 효능 6가지: 탈모와 상관관계는? 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오틴 영양성분
비오틴 영양성분은 비타민 B 복합체의 일종으로 신체 내에서 에너지 대사 및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한다.
비오틴 효능 6가지
1. 임산부와 모유수유 여성에게 좋다
임신과 수유 중에는 많은 영양소의 필요성이 증가한다.
임산부의 3분의 1 정도는 매일 비오틴을 섭취하더라도 미미한 비오틴 결핍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신 중 극심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는 증상인 임신 입덧이 있는 여성에게 비오틴 결핍이 더 흔하다는 증거가 있다.
임산부는 임신 중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비오틴을 2~3배 섭취해야 할 수 있다.
모유수유 또한 비오틴 수요를 증가시킨다.
우선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2. 다발성 경화증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피로, 보행 곤란, 허약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고용량 비오틴 보충제가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오틴은 미엘린으로 알려진 신경을 둘러싸는 단백질 및 지방 물질 층의 합성에 관여한다.
하루 최소 300mg 섭취를 하면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3.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혈당 대사를 개선하고 지방 세포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감소시켜 혈당,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머리카락, 피부 및 손톱에 좋다
머리카락, 피부 또는 손톱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오틴 수치가 낮은 사람들의 탈모 및 손톱 성장 불량과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먹어도 여드름에도 좋으며 탈모 효과 후기를 보면 대부분 좋다는 것을 볼 수 있다.
5. 다량 영양소 분해에 좋다
비오틴 효능으로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분해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를 지원한다.
포도당 신생합성, 지방산 합성 및 아미노산 분해에 좋다.
6. 건선에 좋다
위에서 말했지만 피부에 좋다.
특히 붉고 비늘 모양의 발진을 포함한 피부 문제가 있는 건선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며, 비오틴 수치가 낮은 사람들에게 손상될 수 있다.
비오틴 부작용
비오틴 부작용은 지시대로 복용하면 딱히 없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에게 안전하지만 약간의 배탈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비오틴과 기타 비타민 B군은 수용성이므로 과다 복용이 어렵다.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섭취하더라도 신체가 이를 저장하지 안 한다.
소변을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비오틴 탈모와 상관관계는?
광고에서 보면 많은 제품들이 비오틴을 모발 성장 촉진제로 광고를 한다.
머리카락, 피부 또는 손톱을 변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는 하다.
더 두꺼운 모발이나 더 건강한 손톱을 위해 먹는 것은 좋다.
탈모와 상관관계는 약간은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결론
비오틴 식품은 다양한 식품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된다.
달걀노른자, 견과류, 곡물, 육류, 생선, 채소, 과일, 유제품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영양제나 제품을 먹는 것도 좋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과 수분 공급은 기분과 외모를 최고로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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