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효능은 대표적으로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통해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꾸준히 먹으면 몸이 건강하게 변하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오트밀 효능: 꾸준히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트밀 효능: 꾸준히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1. 면역력 강화
오트밀 혹은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과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면역체계인 백혈구에는 베타글루칸 흡수를 위한 특별한 수용체가 있다.
베타글루칸은 백혈구를 자극하고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 된다.
베타글루칸은 또한 신체를 항생제에 더 민감하게 만들고 상처 치유를 가속화한다.
대식세포, 호중구 및 자연 살해 세포의 활동을 강화하여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기생충으로 인한 다양한 감염과 싸운다.
아연과 셀레늄도 감염 퇴치에 동무이 된다.
호흡기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주며, 소아 천식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2. 혈당 수치를 낮춘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혈당 지수를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높은 섬유질 함량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하고 식후 혈당 수치를 감소한다.
베타글루칸 섬유질은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 항산화제는 활성 산소와 싸워 심장 건강을 향상한다.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고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흡착지 역할을 한다.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은 장에서 식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제한하여 총 혈청과 LDL 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관상 동맥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식이성 리그난은 또한 심장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비타민 E는 심혈관 질환도 예방한다.
4. 소화 시스템에 좋다
소화 시스템에 유익하다.
음식이 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 섬유는 장을 통과하면서 장을 청소한다.
섬유질이 규칙적인 배변과 변비 예방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배설물의 무게와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변을 굳히고 무게를 더해 배변을 조절하고 변비를 완화한다.
변비 치료 외에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5. 암 위험 감소
오트밀 효능으로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암 관련 호르몬을 치료하는 리그난이 풍부하다.
비타민 C 및 풍부한 항산화제와 결합하여 암을 유발하는 자유 라디칼과 싸운다.
건강한 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염증과 싸우고 암세포의 광적인 성장을 활용하는 독특한 화합물인 아베난쓰라마이드가 풍부하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오트밀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섬유질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들과 대장암 발병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6. 고혈압 및 스트레스 감소
귀리를 섭취하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수용성 섬유질은 동맥과 정맥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고혈압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 된다.
신체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를 줄이고 웰빙과 행복감을 만들어내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
7. 체중 감량에 좋다
섬유질이 없는 아침 식사보다 배를 더 빨리 채우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혈액 내 포도당의 느린 방출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고 폭식을 예방한다.
비만에 덜 취약하며, 복부 지방을 퇴치한다.
8. 피부에 좋다
여드름을 퇴치하는 데 중요한 아연이 풍부하다.
피부의 과도한 기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여드름 치룡 필수적인 부분이다.
또한 베타글루칸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9. 머리카락에 좋다
머리카락에도 좋다.
가려운 두피를 치료하고 여분의 기름을 흡수한다.
비듬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다.
탈모가 있는 부위에 바르면 모낭을 강화하고 모발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만든다.
10. 뼈에 좋다
오트밀은 골격 건강에 중요한 실리콘이 풍부하다.
폐경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
11. 에너지에 좋다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다량의 비타민 B는 신체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또 다른 이유이다.
섬유질 성분이 높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12. 수면의 질을 향상한다
수면에 필수적인 멜라토닌 생성에 동무이 된다.
편안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을 방출한다.
진정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다.
오트밀 하루 섭취량
오트밀 하루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1/2컵이나 1컵이 가장 적당하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약 1/4컵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침으로 먹거나 죽으로 먹으면 소화도 잘된다.
밥대신 먹기에도 좋다.
결론
오트밀만 먹으면 몸에 좋을 수는 있다.
하지만, 하루 섭취량에 따라서 섭취해야 심장 건강 및 수면의 질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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